광주 남부경찰, 금은방 등 취약업소 범죄예방활동
입력 : 2025. 02. 20(목)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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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남구 내 금은방 등 범죄취약업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광주 남부경찰 제공
광주 남부경찰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남구 내 금은방 등 범죄취약업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부경찰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최근 금값 상승으로 금은방을 노린 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금은방 업주를 대상으로 최신 범죄 유형 사례 등을 안내하고, CCTV 및 비상벨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경찰은 다음 달 14일까지 금은방 대상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취약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건 유형과 지리적·시간적 특성을 분석해 취약 요소를 확인하고,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다.
아울러,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업주들에게 보안 시설 보완 권고 및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금은방 강·절도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송세호 광주 남부경찰서장은 “금은방뿐만 아니라 관내 취약업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체계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남부경찰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최근 금값 상승으로 금은방을 노린 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금은방 업주를 대상으로 최신 범죄 유형 사례 등을 안내하고, CCTV 및 비상벨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경찰은 다음 달 14일까지 금은방 대상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취약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건 유형과 지리적·시간적 특성을 분석해 취약 요소를 확인하고,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다.
아울러,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업주들에게 보안 시설 보완 권고 및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금은방 강·절도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송세호 광주 남부경찰서장은 “금은방뿐만 아니라 관내 취약업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체계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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