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야산서 벌목 작업하던 50대 나무 깔려 사망
입력 : 2025. 02. 18(화)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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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나무에 깔려 숨졌다.
18일 담양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4분께 담양군 수북면 한 야산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나무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구급대원이 현장이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사유지 야산의 나무를 벌목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전 규정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18일 담양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4분께 담양군 수북면 한 야산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나무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구급대원이 현장이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사유지 야산의 나무를 벌목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전 규정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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