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장애 발생 예방 교육 실시
장애인 인식개선 목표
입력 : 2025. 02. 12(수) 17:17
![](http://jnilbo.com/upimages/gisaimg/202502/12_761360-36.jpg)
무안군청. 무안군 제공
무안군은 오는 15일까지 보건진료소 관할 주민을 대상으로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장애 발생과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해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2차 장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지역사회 중심재활 전문 인력이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낙상 예방 교육 △스포츠 스태킹 활용 균형 교육 △일상생활 속 균형증진 및 근력강화 운동 △근골격계 통증 완화를 위한 테이핑 요법 △장애인식개선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김성철 무안군 보건소장은 “이번 재활 프로그램은 취약지역 장애인 및 비장애인의 장애 발생과 악화 예방을 위해 기획했다”며 “취약지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보건소는 뇌병변·지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한 신체·정신적 재활 프로그램과 장애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의 일상생활 회복과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안=김행언 기자
12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장애 발생과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해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2차 장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지역사회 중심재활 전문 인력이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낙상 예방 교육 △스포츠 스태킹 활용 균형 교육 △일상생활 속 균형증진 및 근력강화 운동 △근골격계 통증 완화를 위한 테이핑 요법 △장애인식개선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김성철 무안군 보건소장은 “이번 재활 프로그램은 취약지역 장애인 및 비장애인의 장애 발생과 악화 예방을 위해 기획했다”며 “취약지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보건소는 뇌병변·지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한 신체·정신적 재활 프로그램과 장애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의 일상생활 회복과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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