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핸드볼인의 밤’ 행사 참석
입력 : 2025. 02. 12(수)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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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는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는 2024년 핸드볼인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는 2024년 핸드볼인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12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핸드볼 관련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핸드볼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선수단은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오세일 감독, 서아루 선수, 김금정 선수 등이 참석했다.
광주도시공사는 2010년 창단 이래, 광주를 대표하는 핸드볼 구단으로 자리 잡으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핸드볼 정규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시즌 광주도시공사는 젊고 유망한 선수 위주로 선수단 개편에 성공하면서, 빠르고 날렵한 대한민국 핸드볼에 강점을 더 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핸드볼은 올림픽 등의 대회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스포츠이며, 광주를 대표하는 체육 종목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며, “핸드볼이라는 종목의 저변확대와 리그 부흥을 위해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도 최선을 다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
12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핸드볼 관련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핸드볼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선수단은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오세일 감독, 서아루 선수, 김금정 선수 등이 참석했다.
광주도시공사는 2010년 창단 이래, 광주를 대표하는 핸드볼 구단으로 자리 잡으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핸드볼 정규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시즌 광주도시공사는 젊고 유망한 선수 위주로 선수단 개편에 성공하면서, 빠르고 날렵한 대한민국 핸드볼에 강점을 더 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핸드볼은 올림픽 등의 대회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스포츠이며, 광주를 대표하는 체육 종목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며, “핸드볼이라는 종목의 저변확대와 리그 부흥을 위해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도 최선을 다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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