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보건사업
2월 부터
입력 : 2025. 01. 30(목) 15:35
고흥군청. 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2월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관리를 위헌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아가 나기 시작하는 영유아기부터 유치에서 영구치로 교환하는 청소년기, 그리고 구강질환 발생률이 높은 노년기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 예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관내 20개소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 14개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며 5세 이상 아동에게는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불소양치 사업 등을 추진한다.
치과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시설과 취약계층(어르신,다문화 가정 등)을 위해 찾아가는 구강 이동 버스를 운영해 구강 예방관리를 중심으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 형평성을 높일 계획이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신체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므로,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세대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치아가 나기 시작하는 영유아기부터 유치에서 영구치로 교환하는 청소년기, 그리고 구강질환 발생률이 높은 노년기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 예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관내 20개소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 14개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며 5세 이상 아동에게는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불소양치 사업 등을 추진한다.
치과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시설과 취약계층(어르신,다문화 가정 등)을 위해 찾아가는 구강 이동 버스를 운영해 구강 예방관리를 중심으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 형평성을 높일 계획이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신체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므로,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세대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흥=심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