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국민의힘·정의당 광주시당 ‘설 명절 인사’
입력 : 2025. 01. 28(화) 15:41
광주지역 주요 정당들이 설 명절 연휴를 맞아 광주송정역과 광주버스터미널 등에서 귀성객에게 환영 인사를 했다.
광주지역 주요 정당들이 설 명절 연휴를 맞아 광주송정역과 광주버스터미널 등에서 귀성객에게 환영 인사를 했다.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지난 25일 광주송정역과 광주버스터미널 광장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정책을 홍보하며 명절 인사를 했다.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과 안도걸·조인철·정준호·전진숙·박균택·민형배 국회의원과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당 소속 지방의원 등이 참여했다.
양 위원장은 “탄핵 정국 속 우리 서민들의 일상은 나날이 어렵기만 하다”며 “그렇지만 이제는 정치를 복원해서 민생과 경제, 서민의 삶을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의당 광주시당도 이날 오전 광주송정역 앞에서 귀성객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지난 24일 오후 광주송정역에서 설 귀성 인사를 했다.
설 귀성 인사에는 김정현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당협위원장, 시의원, 운영위원 등 시당 주요 당직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