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황금연휴 민속놀이 한마당’ 개최
분청문화박물관 광장서
입력 : 2025. 01. 25(토) 13:43
고흥 분청문화박물관. 고흥군 제공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박물관 관람객들을 위해 민속놀이 한마당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박물관 광장에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 윷놀이, 투호 대결, 제기차기, 소원 연날리기 등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을사년 푸른 용 달력 꾸미기, 분청사기 도자기 만들기 등 특별체험이 준비돼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물관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인생네컷’ 부스도 운영한다. 교복 등 다양한 소품을 준비해 10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개인 SNS에 박물관 관람 후기 작성 이벤트와 한복을 착용한 방문객에게는 분청사기로 제작한 다기잔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분청문화박물관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정상 운영되며,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 갑재민속전시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광장에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 윷놀이, 투호 대결, 제기차기, 소원 연날리기 등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을사년 푸른 용 달력 꾸미기, 분청사기 도자기 만들기 등 특별체험이 준비돼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물관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인생네컷’ 부스도 운영한다. 교복 등 다양한 소품을 준비해 10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개인 SNS에 박물관 관람 후기 작성 이벤트와 한복을 착용한 방문객에게는 분청사기로 제작한 다기잔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분청문화박물관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정상 운영되며,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 갑재민속전시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고흥=심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