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16일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점검
입력 : 2025. 01. 09(목) 15:45
권성동(오른쪽)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설 성수품 가격안정 및 소비진작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김상훈 정책위의장과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와 국민의힘은 오는 16일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당정 협의회를 열어 응급의료 체계 등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다음주 16일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 체계 점검 및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호흡기 전염병에 대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당정 협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정은 지난 8일부터 이틀 연속으로 ‘비상 경제 안정 고위 당정 협의회’와 ‘설 성수품 가격 안정 및 소비 진작을 위한 당정 협의회’를 열고 민생 대책을 내놓는 중이다.
국민의힘은 당 차원의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위 위원장은 윤희숙 전 의원이 맡았다.
김 정책위의장은 “윤 전 의원을 중심으로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5년 경제정책방향의 원활한 시행을 점검하고, 민생경제를 안정시킬 수 있는 실효성 높은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다음주 16일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 체계 점검 및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호흡기 전염병에 대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당정 협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정은 지난 8일부터 이틀 연속으로 ‘비상 경제 안정 고위 당정 협의회’와 ‘설 성수품 가격 안정 및 소비 진작을 위한 당정 협의회’를 열고 민생 대책을 내놓는 중이다.
국민의힘은 당 차원의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위 위원장은 윤희숙 전 의원이 맡았다.
김 정책위의장은 “윤 전 의원을 중심으로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5년 경제정책방향의 원활한 시행을 점검하고, 민생경제를 안정시킬 수 있는 실효성 높은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