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국회 여객기 참사 특별위원회 합류
입력 : 2025. 01. 09(목) 15:00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
‘제주항공 참사’ 기간 내내 현장을 지켰던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이 9일 국회에서 구성한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에 선정돼 진상규명에 나선다.
‘국회 여객기참사특위’는 앞으로 여객기 참사의 원인 규명과 피해자·유가족 지원, 재발방지 대책 등을 논의한다.
활동 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다 .
국토위 여당 간사인 권영진 의원이 위원장( 국민의힘 )을,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간사를 맡았다.
국민의힘 7명, 민주당 7명, 비교섭단체 1명 등 15 명으로 구성됐다.
정 의원은 광주·전남지역 유일한 국토교통위원으로 참여했다.
교통분야 전문성에 더해 참사 기간 내내 현장을 지키며 유가족들과 소통했다.
정 의원은 “역대 최악의 항공참사로서 결코 다시 있어서는 안 될 참사”라며 “객관적인 시각에서 철저한 원인 규명과 피해자 지원,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회 여객기참사특위’는 앞으로 여객기 참사의 원인 규명과 피해자·유가족 지원, 재발방지 대책 등을 논의한다.
활동 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다 .
국토위 여당 간사인 권영진 의원이 위원장( 국민의힘 )을,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간사를 맡았다.
국민의힘 7명, 민주당 7명, 비교섭단체 1명 등 15 명으로 구성됐다.
정 의원은 광주·전남지역 유일한 국토교통위원으로 참여했다.
교통분야 전문성에 더해 참사 기간 내내 현장을 지키며 유가족들과 소통했다.
정 의원은 “역대 최악의 항공참사로서 결코 다시 있어서는 안 될 참사”라며 “객관적인 시각에서 철저한 원인 규명과 피해자 지원,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