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란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 개최
광주형 공유경제 정책 방향 등 제안
입력 : 2024. 12. 22(일) 16:33
임미란 광주시의원은 최근 시의회 예결특위회의실에서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임미란 광주시의원은 최근 시의회 예결특위회의실에서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공유경제연구원과 시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공유경제의 현재를 진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는 김한배 광주공유경제연구원장이 맡고 토론회는 임미란 의원이 좌장으로 진행했다. 발제는 김광윤 광주공유경제연구원 부원장과 최훈창 목송구룹 기획실장이 맡았다.
김광윤 부원장은 “광주는 이미 다양한 공유경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훈창 기획실장은 “공유경제는 단순한 자원 공유를 넘어 중장년 인력의 지속적인 고용 등 새로운 경제 모델로 발전할 잠재력이 있다”며 공유경제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제시했다.
토론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광주형 공유경제 정책의 방향으로 공간 공유 확대, 자원 공유 플랫폼 구축, 디지털 격차 해소, 공유경제 화폐 활용 등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임미란 의원은 “광주형 공유경제가 시민 생활 속에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공유경제연구원과 시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공유경제의 현재를 진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는 김한배 광주공유경제연구원장이 맡고 토론회는 임미란 의원이 좌장으로 진행했다. 발제는 김광윤 광주공유경제연구원 부원장과 최훈창 목송구룹 기획실장이 맡았다.
김광윤 부원장은 “광주는 이미 다양한 공유경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훈창 기획실장은 “공유경제는 단순한 자원 공유를 넘어 중장년 인력의 지속적인 고용 등 새로운 경제 모델로 발전할 잠재력이 있다”며 공유경제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제시했다.
토론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광주형 공유경제 정책의 방향으로 공간 공유 확대, 자원 공유 플랫폼 구축, 디지털 격차 해소, 공유경제 화폐 활용 등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임미란 의원은 “광주형 공유경제가 시민 생활 속에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