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 100일간 음주 운전 특별 집중 단속
입력 : 2025. 04. 30(수) 13:16

광주 광산경찰이 5월 1일부터 100일간 음주운전 특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사진은 음주단속을 하는 광산경찰. 광산서 제공
광주광역시 광산경찰이 음주 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특별 집중단속을 오는 5월 1일부터 7월 29까지 100일간 실시한다.
30일 광산경찰은 음주 운전 의심 112신고가 많은 유흥가 등 음주 운전 가능성이 큰 지역, 다중밀집장소 등 광산구 전 지역에서 단속 경력을 총동원해 대대적인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음주 운전 의심 신고 내용에 대해 시간·장소·요일별로 분석해 음주 사고 다발 지역을 선정, ‘스팟식 단속’과 병행해 불시 오전 시간대 숙취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송정역이나 광주공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전광판에 음주 운전 위험성과 단속 강화 계획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정경호 광주광산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특별 집중단속으로 음주 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기자
30일 광산경찰은 음주 운전 의심 112신고가 많은 유흥가 등 음주 운전 가능성이 큰 지역, 다중밀집장소 등 광산구 전 지역에서 단속 경력을 총동원해 대대적인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음주 운전 의심 신고 내용에 대해 시간·장소·요일별로 분석해 음주 사고 다발 지역을 선정, ‘스팟식 단속’과 병행해 불시 오전 시간대 숙취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송정역이나 광주공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전광판에 음주 운전 위험성과 단속 강화 계획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정경호 광주광산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특별 집중단속으로 음주 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