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광주지역회의, 조선대와 북한이탈주민 관련 업무협의
입력 : 2024. 12. 12(목) 16:26
민주평통 광주회의 강현구 부의장 등이 지난 11일 조선대를 방문해 김춘성 조선대 총장과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의료 지원과 대학생 통일교육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민주평통 광주회의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지역회의는 지난 11일 조선대학교 총장실을 방문해 북한이탈주민 관련 업무협의를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민주평통 광주회의 강현구 부의장 등은 이날 김춘성 조선대 총장과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의료 지원과 대학생 통일교육에 대해 논의했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조선대학교병원 및 동문이 운영하는 개인병원에서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검토하기로 했다.
또 내년에 민주평통 광주지역회의와 협력해 학점 이수가 가능한 통일 강좌 개설을 통해 대학생들이 평화통일에 대해 생각하고 논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민주평통 광주회의 강현구 부의장 등은 이날 김춘성 조선대 총장과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의료 지원과 대학생 통일교육에 대해 논의했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조선대학교병원 및 동문이 운영하는 개인병원에서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검토하기로 했다.
또 내년에 민주평통 광주지역회의와 협력해 학점 이수가 가능한 통일 강좌 개설을 통해 대학생들이 평화통일에 대해 생각하고 논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