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2024 기업인의 밤' 성료
다온플레이스 등 중기부 장관 표창
입력 : 2024. 12. 12(목) 15:55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4개 기관 공동 주최로 ‘2024 광주전남벤처기업인 및 ICT/SW 기업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주전남벤처기업협 제공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는 지난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 4층에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4개 기관 공동 주최로 ‘2024 광주전남벤처기업인 및 ICT/SW 기업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광주전남벤처기업인 및 ICT/SW 기업인의 밤은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를 비롯 광주와 전남의 ICT/SW 및 에너지 산업을 주도하는 4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및 벤처중소기업 송년회다.
이번 행사에는 김이강 광주시 서구청장, 최길배 광주시 로봇가전의료산업과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이순석,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직무대리, 윤영환 전라남도중소벤처과 팀장, 조동석 중소기업중앙회광주전남지역본부장, 하성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광주전남연합회장, 조우주 중소벤처진흥공단광주지역본부장, 김덕곤 신용보증기금스타트업지점장 등 벤처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 주최한 4개 기관들이 지역 기업인들에게 한 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비전과 함께 긍정의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혁신 성장, 활력 증진 등을 한 유공자들 37명에게 포상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 앞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ICT/SW분야 지원 우수사례 발표로 CES 2025 에서 최고혁신상에 선정된 ㈜고스트패스 이선관 대표의 온디바이스 원격 생체인증 솔루션을 활용한 금융, 결제, 인증 사업 고도화 및 국내, 글로벌 IP를 획득 글로벌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에 다온플레이스㈜ 박주현 대표, 볼팅마스타㈜ 박금준 대표, 아이티엘㈜ 조명섭 대표, ㈜에드업 강한 대표, ㈜천사푸드 하늘 대표 등 37명이 광주·전남 지역의 벤처기업 및 ICT/SW 기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 경제 및 벤처기업 활성화에 앞장섰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경주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 지역 기업인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용기가 됐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4개 기관을 비롯 이 지역 유관기관들이 힘을 모아 이 지역 벤처기업인 및 ICT/SW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도약할 수 있는 네트워크 장을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광주전남벤처기업인 및 ICT/SW 기업인의 밤은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를 비롯 광주와 전남의 ICT/SW 및 에너지 산업을 주도하는 4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및 벤처중소기업 송년회다.
이번 행사에는 김이강 광주시 서구청장, 최길배 광주시 로봇가전의료산업과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이순석,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직무대리, 윤영환 전라남도중소벤처과 팀장, 조동석 중소기업중앙회광주전남지역본부장, 하성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광주전남연합회장, 조우주 중소벤처진흥공단광주지역본부장, 김덕곤 신용보증기금스타트업지점장 등 벤처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 주최한 4개 기관들이 지역 기업인들에게 한 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비전과 함께 긍정의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혁신 성장, 활력 증진 등을 한 유공자들 37명에게 포상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 앞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ICT/SW분야 지원 우수사례 발표로 CES 2025 에서 최고혁신상에 선정된 ㈜고스트패스 이선관 대표의 온디바이스 원격 생체인증 솔루션을 활용한 금융, 결제, 인증 사업 고도화 및 국내, 글로벌 IP를 획득 글로벌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에 다온플레이스㈜ 박주현 대표, 볼팅마스타㈜ 박금준 대표, 아이티엘㈜ 조명섭 대표, ㈜에드업 강한 대표, ㈜천사푸드 하늘 대표 등 37명이 광주·전남 지역의 벤처기업 및 ICT/SW 기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 경제 및 벤처기업 활성화에 앞장섰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경주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 지역 기업인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용기가 됐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4개 기관을 비롯 이 지역 유관기관들이 힘을 모아 이 지역 벤처기업인 및 ICT/SW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도약할 수 있는 네트워크 장을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