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AI디자인 공모전 시상
입력 : 2024. 11. 26(화) 16:53
광주디자인진흥원이 26일 오후 진흥원 1층 전시장에서 ‘2024 광주 AI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제공
광주디자인진흥원은 26일 오후 진흥원 1층 전시장에서 ‘2024 광주 AI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시행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광주 산업화디자인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된 AI 디자인 공모전은 급변하는 AI 기술 발전에 대응해 기업, 디자이너, 디자인 전공자들이 디자인 연구개발 과정에서 AI기술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AI×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주제로 △광주 랜드마크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등 3개 분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14점을 입상작으로 결정했다. 전북대 윤라영씨가 출품한 캐릭터디자인 ‘산빛이’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최우수상 2점(헤리티지 광주, 무등산 수호정령 캐릭터 ‘무토’) △우수상 2점(다기능 콘센트 ‘서석탭’, 교량 디자인)이 선정됐다. 이밖에 ‘플로잉 라이프’(하 일·중국) 등 광주랜드마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 다양한 디자인이 장려상(4점), 입선작(4점)으로 뽑혔다.
한편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이날 오후 시상식에 이어 다음달까지 광주AI디자인공모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광주시가 시행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광주 산업화디자인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된 AI 디자인 공모전은 급변하는 AI 기술 발전에 대응해 기업, 디자이너, 디자인 전공자들이 디자인 연구개발 과정에서 AI기술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AI×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주제로 △광주 랜드마크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등 3개 분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14점을 입상작으로 결정했다. 전북대 윤라영씨가 출품한 캐릭터디자인 ‘산빛이’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최우수상 2점(헤리티지 광주, 무등산 수호정령 캐릭터 ‘무토’) △우수상 2점(다기능 콘센트 ‘서석탭’, 교량 디자인)이 선정됐다. 이밖에 ‘플로잉 라이프’(하 일·중국) 등 광주랜드마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 다양한 디자인이 장려상(4점), 입선작(4점)으로 뽑혔다.
한편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이날 오후 시상식에 이어 다음달까지 광주AI디자인공모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