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창립 56주년’ 쌀 후원으로 지역사랑 실천
복지시설 등에 백미 400포대 후원
입력 : 2024. 11. 26(화) 11:13
광주은행은 최근 창립 56주년을 맞아 동구 대인시장에 위치한 천원밥상 ‘해뜨는 식당’에 백미 100포대,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 16곳에 백미 300포대 등 총 400포대를 후원했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최근 창립 56주년을 맞아 동구 대인시장에 위치한 천원밥상 ‘해뜨는 식당’에 백미 100포대,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 16곳에 백미 300포대 등 총 400포대를 후원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 전달식은 대표로 광주 대인시장에 위치한 ‘해뜨는 식당’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뜨는 식당’은 2010년 개업한 이후로 14년째 가격 인상 없이 단돈 1000원에 백반을 판매해오고 있는 식당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겠다는 사장님의 선한 마음이 지역사회에에 전달되어 현재는 나눔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광주공동체의 상징적인 장소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는 광주은행은 이번 후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으며, 후원된 백미는 ‘해뜨는 식당’ 외에도 광주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되어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고병일 은행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ESG 리딩뱅크’ 도약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지역사회 환원 △지역인재 양성 △문화·예술·스포츠 후원 △기업가치 제고 등 핵심가치 확립을 통해 지역민의 실생활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동반자로서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지역 밀착 상생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후원 전달식은 대표로 광주 대인시장에 위치한 ‘해뜨는 식당’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뜨는 식당’은 2010년 개업한 이후로 14년째 가격 인상 없이 단돈 1000원에 백반을 판매해오고 있는 식당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겠다는 사장님의 선한 마음이 지역사회에에 전달되어 현재는 나눔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광주공동체의 상징적인 장소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는 광주은행은 이번 후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으며, 후원된 백미는 ‘해뜨는 식당’ 외에도 광주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되어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고병일 은행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ESG 리딩뱅크’ 도약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지역사회 환원 △지역인재 양성 △문화·예술·스포츠 후원 △기업가치 제고 등 핵심가치 확립을 통해 지역민의 실생활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동반자로서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지역 밀착 상생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