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초선 의원들, '지방시대' 세미나 개최
한동훈 "지역 격차 해소 필요"
입력 : 2024. 11. 26(화) 10:58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공부모임 네 번째-지방시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성장 동력’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뉴시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26일 ‘지방시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성장 동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지역 격차 해소에 대해 논의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세미나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나라가 되려면 수도권과 지방 간 격차 해소가 정말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국민의힘은 격차 해소를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를 위해 여러 담론을 만들었고 그것을 실천하는 게 여러분의 몫”이라고 말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수도권 집중 문제가 심각하다”며 “국가 발전도 마찬가지이고, 수도권과 서울 중심으로만 발전해서는 대한민국에 지속 발전은 없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정치도 일극 체제가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국가 전체와 국민 삶도 양쪽 극단의 모습은 지속 가능하지 않고 국민을 행복하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표와 지방시대를 열고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발전을 열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세미나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나라가 되려면 수도권과 지방 간 격차 해소가 정말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국민의힘은 격차 해소를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를 위해 여러 담론을 만들었고 그것을 실천하는 게 여러분의 몫”이라고 말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수도권 집중 문제가 심각하다”며 “국가 발전도 마찬가지이고, 수도권과 서울 중심으로만 발전해서는 대한민국에 지속 발전은 없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정치도 일극 체제가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국가 전체와 국민 삶도 양쪽 극단의 모습은 지속 가능하지 않고 국민을 행복하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표와 지방시대를 열고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발전을 열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