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호남본부, 이룸주간보호센터에 기부·봉사활동
입력 : 2024. 11. 08(금) 16:24
한국부동산원 호남지역본부 남형우 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7일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인 이룸주간보호센터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룸주간보호센터 제공
한국부동산원 호남지역본부는 7일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인 이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기부금 전달식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남형우 한국부동산원 호남지역본부장, 김경 이룸주간보호센터장, 시설 이용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부동산원 호남지역본부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300만원을 전달했다.
남형우 본부장은 “지역 장애인과 가족들의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해온 이룸주간보호센터가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성장 발전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호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이어 시설이용자들과 함께 벽화그리기와 인권트리 만들기, 사회적응 산책프로그램에도 봉사자로 참여했다.
김경 센터장은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한국부동산원 호남지역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기부금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하고 시설 이용인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룸주간보호센터는 오는 13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난타 공연과 인권 주제 전시회 등 다채로운 ‘이룸공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남형우 한국부동산원 호남지역본부장, 김경 이룸주간보호센터장, 시설 이용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부동산원 호남지역본부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300만원을 전달했다.
남형우 본부장은 “지역 장애인과 가족들의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해온 이룸주간보호센터가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성장 발전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호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이어 시설이용자들과 함께 벽화그리기와 인권트리 만들기, 사회적응 산책프로그램에도 봉사자로 참여했다.
김경 센터장은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한국부동산원 호남지역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기부금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하고 시설 이용인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룸주간보호센터는 오는 13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난타 공연과 인권 주제 전시회 등 다채로운 ‘이룸공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