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간호사의 날 행사 개최
입력 : 2024. 11. 04(월) 14:49
화순전남대병원 간호사들을 격려하는 ‘2024년 간호사의 날’ 행사를 준비한 화순전남대병원 간호부 관리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 제공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미래의료혁신센터 1층 로비에서 간호부 백의회의 주최로 ‘2024년 간호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행복가득, 힐링데이’를 슬로건으로 펼쳐진 행사는 간호사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높이고,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다채로운 먹거리가 마련된 ‘힐링 맛집’과 ‘행복 담은 사진관’, ‘작은 선물 가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애경 간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간호사들이 잠시나마 힐링하고, 서로 마음을 나누며 격려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800여 명의 직원과 의료진이 함께 참여해 간호사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고마움을 전하고 간호부에서 마련한 따뜻한 점심 식사를 나눠 먹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정준 병원장과 강호철 진료부원장, 성명석 사무국장 등 보직자들은 행사에 동참해 직원들에게 간식과 선물을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서로가 서로에게 건네는 응원의 한마디!’ 코너에 민정준 병원장은 ‘수선화처럼 아름답고 외롭지 않은 힐링데이!’라고 메시지를 남기고 “오늘만큼은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됐으면 한다. 어려운 시기 함께 잘 이겨내자”고 응원했다.
한편 호스피스 완화의료팀과 소아청소년과 완화의료팀, 광주전남지역암센터, 공공보건의료사업팀,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의료기기 안전정보 모니터링 센터 등은 행사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행복가득, 힐링데이’를 슬로건으로 펼쳐진 행사는 간호사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높이고,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다채로운 먹거리가 마련된 ‘힐링 맛집’과 ‘행복 담은 사진관’, ‘작은 선물 가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애경 간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간호사들이 잠시나마 힐링하고, 서로 마음을 나누며 격려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800여 명의 직원과 의료진이 함께 참여해 간호사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고마움을 전하고 간호부에서 마련한 따뜻한 점심 식사를 나눠 먹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정준 병원장과 강호철 진료부원장, 성명석 사무국장 등 보직자들은 행사에 동참해 직원들에게 간식과 선물을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서로가 서로에게 건네는 응원의 한마디!’ 코너에 민정준 병원장은 ‘수선화처럼 아름답고 외롭지 않은 힐링데이!’라고 메시지를 남기고 “오늘만큼은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됐으면 한다. 어려운 시기 함께 잘 이겨내자”고 응원했다.
한편 호스피스 완화의료팀과 소아청소년과 완화의료팀, 광주전남지역암센터, 공공보건의료사업팀,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의료기기 안전정보 모니터링 센터 등은 행사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