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삼향읍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입력 : 2025. 05. 18(일) 13:35

지난 12일 무안군복지기동대원들이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도배·장판 교체와 가스레인지 등 주방 용품 청소 활동을 펼쳤다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오창덕)가 지난 12일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복지기동대의 날’을 운영했다.
18일 무안군에 따르면 대상가구는 곰팡이와 악취로 인해 도배·장판 교체와 주방 정리가 시급했던 저소득 부자가정으로 복지기동대원들은 도배·장판 교체, 청소, 집안 정리정돈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무안군자활센터의 이동 빨래방과 해충 방역소독 서비스를 연계해 묵은 이불과 의류를 깨끗하게 세탁하며 위생적인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오은영 삼향읍장은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시는 복지기동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안=김행언 기자
18일 무안군에 따르면 대상가구는 곰팡이와 악취로 인해 도배·장판 교체와 주방 정리가 시급했던 저소득 부자가정으로 복지기동대원들은 도배·장판 교체, 청소, 집안 정리정돈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무안군자활센터의 이동 빨래방과 해충 방역소독 서비스를 연계해 묵은 이불과 의류를 깨끗하게 세탁하며 위생적인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오은영 삼향읍장은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시는 복지기동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