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된 허광한 어떨까…'노웨이아웃' 하반기 공개
입력 : 2024. 03. 25(월)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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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배우 쉬광한(허광한)의 첫 한국 드라마 ‘노웨이 아웃’이 베일을 벗는다.
25일 LG유플러스 제작사 스튜디오X+U에 따르면, 하반기 노웨이 아웃을 공개한다.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가 출소하자 현상금 200억원을 걸고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이야기다. ‘인생은 아름다워’(2022) 최국희 감독이 연출한다. 허광한은 사건을 의뢰 받고 한국으로 온 킬러 ‘미스터 스마일’을 맡는다. 애초 이선균(1975~2023)이 경찰 ‘백중식’에 캐스팅 됐으나 마약 혐의로 하차, 조진웅을 투입한 상태다. 김무열을 비롯해 염정아, 성유빈, 이광수 등도 힘을 실을 예정이다.
올해 스튜디오X+U는 다양한 소재 드라마를 내놓는다. ‘타로’는 다음 달 5~10일 열리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부문에 초청 돼 주목 받고 있다. 총 7개 옴니버스로 구성했으며, 조여정 주연 ‘산타의 방문’이 이 부문에 올랐다. 타로는 한 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린 이야기다. 산타의 방문은 워킹맘 ‘지우’(조여정)와 어린 딸에게 벌어지는 이상하고 섬뜩한 크리스마스 미스터리를 그린다. ‘하이클래스’(2021) 최병길 PD와 ‘서울괴담’(2022) 경민선 작가가 만든다.
‘프래자일’은 10대 청소년의 현실적인 고민·일상을 담는다. 지난해 ‘하이쿠키’와 ‘밤이 되었습니다’에 이어 학원 장르물 인기를 이어갈지 관심사다.
예능·다큐멘터리도 강화한다. ‘내편하자’ 시즌3에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합류한다. 고민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토크쇼다. 모델 한혜진과 크리에이터 풍자, 개그우먼 엄지윤이 시즌1·2에 이어 함께 하며, 댄서 모니카는 하차한다. 다음 달 17일 자정 첫 공개한다. ‘별의별걸’은 시즌2로 돌아오며, 연애 리얼리티도 선보일 계획이다. ‘그녀가 죽였다’는 대한민국의 잔혹한 범죄자를 다루는 시리즈 다큐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2023) ‘아마존의 눈물’(2009~2010) 제작진이 만들어 기대가 크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지난해 탄탄한 포맷을 갖춘 예능 콘텐츠를 발굴했고, 신선한 드라마를 시도하며 성장했다”면서 “올해는 국내외 시청자 눈높이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게 목표”라고 했다.
25일 LG유플러스 제작사 스튜디오X+U에 따르면, 하반기 노웨이 아웃을 공개한다.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가 출소하자 현상금 200억원을 걸고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이야기다. ‘인생은 아름다워’(2022) 최국희 감독이 연출한다. 허광한은 사건을 의뢰 받고 한국으로 온 킬러 ‘미스터 스마일’을 맡는다. 애초 이선균(1975~2023)이 경찰 ‘백중식’에 캐스팅 됐으나 마약 혐의로 하차, 조진웅을 투입한 상태다. 김무열을 비롯해 염정아, 성유빈, 이광수 등도 힘을 실을 예정이다.
올해 스튜디오X+U는 다양한 소재 드라마를 내놓는다. ‘타로’는 다음 달 5~10일 열리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부문에 초청 돼 주목 받고 있다. 총 7개 옴니버스로 구성했으며, 조여정 주연 ‘산타의 방문’이 이 부문에 올랐다. 타로는 한 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린 이야기다. 산타의 방문은 워킹맘 ‘지우’(조여정)와 어린 딸에게 벌어지는 이상하고 섬뜩한 크리스마스 미스터리를 그린다. ‘하이클래스’(2021) 최병길 PD와 ‘서울괴담’(2022) 경민선 작가가 만든다.
‘프래자일’은 10대 청소년의 현실적인 고민·일상을 담는다. 지난해 ‘하이쿠키’와 ‘밤이 되었습니다’에 이어 학원 장르물 인기를 이어갈지 관심사다.
예능·다큐멘터리도 강화한다. ‘내편하자’ 시즌3에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합류한다. 고민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토크쇼다. 모델 한혜진과 크리에이터 풍자, 개그우먼 엄지윤이 시즌1·2에 이어 함께 하며, 댄서 모니카는 하차한다. 다음 달 17일 자정 첫 공개한다. ‘별의별걸’은 시즌2로 돌아오며, 연애 리얼리티도 선보일 계획이다. ‘그녀가 죽였다’는 대한민국의 잔혹한 범죄자를 다루는 시리즈 다큐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2023) ‘아마존의 눈물’(2009~2010) 제작진이 만들어 기대가 크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지난해 탄탄한 포맷을 갖춘 예능 콘텐츠를 발굴했고, 신선한 드라마를 시도하며 성장했다”면서 “올해는 국내외 시청자 눈높이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게 목표”라고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