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을래 죽을래?!”… ‘미안하다, 사랑한다’ 감독판 나온다
입력 : 2024. 10. 31(목) 09:50
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소지섭·임수정 주연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의 감독판이 나온다.
31일 웨이브에 따르면 ‘미안하다, 사랑한다’ 20주년을 맞아 내달 감독판 리마스터링 시리즈를 선보인다.
웨이브는 지난 7월 ‘내 이름은 김삼순’(2005) 감독판 8부작을 내놓은 바 있으며 이번 ‘미안하다, 사랑한다’ 감독판 역시 이어지는 뉴클래식 프로젝트 파트2다.
드라마는 이형민 PD가 편집하고, 음악감독 등 주요 스태프가 참여해 6부작으로 재탄생한다.
웨이브는 앞으로도 ‘겨울연가’(2002)를 비롯해 ‘쾌걸춘향’(2005), ‘꽃보다 남자’(2009) 등에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해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 과거 드라마를 선명한 화질과 해설 자막 등을 통해 요즘 트렌드에 맞게 감상할 수 있다.
31일 웨이브에 따르면 ‘미안하다, 사랑한다’ 20주년을 맞아 내달 감독판 리마스터링 시리즈를 선보인다.
웨이브는 지난 7월 ‘내 이름은 김삼순’(2005) 감독판 8부작을 내놓은 바 있으며 이번 ‘미안하다, 사랑한다’ 감독판 역시 이어지는 뉴클래식 프로젝트 파트2다.
드라마는 이형민 PD가 편집하고, 음악감독 등 주요 스태프가 참여해 6부작으로 재탄생한다.
웨이브는 앞으로도 ‘겨울연가’(2002)를 비롯해 ‘쾌걸춘향’(2005), ‘꽃보다 남자’(2009) 등에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해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 과거 드라마를 선명한 화질과 해설 자막 등을 통해 요즘 트렌드에 맞게 감상할 수 있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