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수협 '어업인 무사안녕·풍어 기원' 위판 초매식
입력 : 2024. 01. 02(화) 10:05
목포수협 ‘어업인 무사안녕·풍어 기원’ 위판 초매식
목포수협(조합장 김청룡)이 2일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 선어위판장에서 위판 초매식을 개최했다.
목포수협 임직원과 어업인을 비롯해 박홍률 목포시장, 김원이 국회의원,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어업인의 무사안녕과 풍어 만선을 기원했다.
목포수협은 지난해 위판금액 1850억원을 달성하는데 기여한 어업인과 수산관계인의 헌신에 감사하며 우수어업인과 중도매인 및 항운노조 등 위판관계자 20명에 노고를 치하하고 포상했다.
김청룡 조합장은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는 국내 최대 수산 종합지원단지로 현대화된 시설을 기반으로 수산업 경쟁력 확보와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판로개척에 나섰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계 블루오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수협 임직원과 어업인을 비롯해 박홍률 목포시장, 김원이 국회의원,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어업인의 무사안녕과 풍어 만선을 기원했다.
목포수협은 지난해 위판금액 1850억원을 달성하는데 기여한 어업인과 수산관계인의 헌신에 감사하며 우수어업인과 중도매인 및 항운노조 등 위판관계자 20명에 노고를 치하하고 포상했다.
김청룡 조합장은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는 국내 최대 수산 종합지원단지로 현대화된 시설을 기반으로 수산업 경쟁력 확보와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판로개척에 나섰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계 블루오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