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기(Flag of Australia)는 1909년에 제정되었고, 1953년에 개정되었으며, 원주민들은 별도의 깃발을 사용한다.

국기에 사용된 색으로는 파랑과 빨간 십자가 그리고 하얀 별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얀색 별은 연방을 구성하는 주와 직할지 그리고 남십자성을 상징한다.



요르단

요르단의 국기는 1928년에 제정되었으며,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오스만 제국(Ottoman Empire)에 반란을 일으킨 아랍의 깃발에서 따온 것이다. 국기에 사용된 색으로는 검정과 하양 그리고 초록 수평선, 붉은 삼각형과 하얀 칠 각별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하얀색은 우마이야 왕조를, 하얀색 칠 각별은 코란 첫 장의 7개 행과 통일을 상징한다.



우루과이

우루과이의 국기는 1828년에 제정되었으며,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구성된 17개의 가로줄 무늬가 그려져 있었으나 1830년에 다시 제정되었다.

국기에 사용된 색으로는 하양과 파랑 그리고 ‘5월의 태양’을 의미하는 노랑의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국기는 1991년에 소련의 국기에 하얀 선 2개와 파란 선 1개가 그어져 있는 기가 사용되었으나 1991년에 새로운 국기가 제정되었다.

국기에 사용된 색으로는 파랑과 하양 그리고 초록, 3색 사이에 빨간색 가는 선과 하얀색 초승달 그리고 하얀색 별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하얀색 달과 별은 이슬람, 티무르 왕조시대의 천문 유산을 상징한다.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국기는 1891년에 일어난 시온주의자 운동의 깃발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1948년에 제정되었고, 유대인이 기도할 때 덮어쓰는 숄(shawl)인 탈릿(Tallit)을 암시한다.

국기에 사용된 색으로는 파랑과 하양 그리고 파란 별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스라엘에서 하양은 국민의 기호 색이다. 신성한 파란색과 순수한 하얀색은 시온주의의 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