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20일 중동 전문가 박현도 교수 강연
입력 : 2025. 06. 17(화) 10:42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오는 20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중동 전문가 서강대 박현도 교수를 초청해 ‘트럼프 2.0과 중동정세’를 주제로 제1689회 금요조찬 포럼 특강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박 교수는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로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동연구회 전문위원, 문화체육관광부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 강사, 한국종교학회 유대교 이슬람 분과 위원장 등을 맡았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동과 에너지 △미국 주도 세계 질서의 쇠퇴 △트럼프와 중동 △이란-이스라엘 전쟁 △이란 경제 △이란 핵 △이란 핵과 미국 △한-시리아 수교 등 최근 긴박하게 돌아가는 중동 정세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박 교수는 대한민국의 이슬람학자로서 중동정세 전문가로, 이번 이란과 이스라엘 확전으로 유가급등시 세계경제 및 지역 경제에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미국과 중동 수출을 하는 회원 기업들에게는 이번 포럼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요조찬 포럼 참석 및 회원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회원사업부(062-654-3426)로 문의하면 된다.
박 교수는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로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동연구회 전문위원, 문화체육관광부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 강사, 한국종교학회 유대교 이슬람 분과 위원장 등을 맡았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동과 에너지 △미국 주도 세계 질서의 쇠퇴 △트럼프와 중동 △이란-이스라엘 전쟁 △이란 경제 △이란 핵 △이란 핵과 미국 △한-시리아 수교 등 최근 긴박하게 돌아가는 중동 정세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박 교수는 대한민국의 이슬람학자로서 중동정세 전문가로, 이번 이란과 이스라엘 확전으로 유가급등시 세계경제 및 지역 경제에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미국과 중동 수출을 하는 회원 기업들에게는 이번 포럼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요조찬 포럼 참석 및 회원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회원사업부(062-654-342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