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항공서비스학과, 광주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금상’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및 활용법 등 평가
입력 : 2025. 04. 15(화) 14:29

호남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지난 11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주최로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 14회 광주광역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에서 금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호남대 제공
호남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지난 11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주최로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 14회 광주광역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단시간의 준비 기간에 많은 훈련을 통해 익힌 기능을 활용해 심정지 환자들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호남대 노예림, 강지완, 김수영, 최민혁, 전민주, 박설, 최정우 학생 등 7명은 팀명 ‘SKY MATE’을 구성해 시나리오 작성, 심폐소생술 절차 및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및 활용법 등을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설 학생(2학년)은 “심폐소생술대회에 참가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한번 인식할 수 있었고, 학우들과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면서 “항공안전수업 때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한달 동안 북부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단시간의 준비 기간에 많은 훈련을 통해 익힌 기능을 활용해 심정지 환자들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호남대 노예림, 강지완, 김수영, 최민혁, 전민주, 박설, 최정우 학생 등 7명은 팀명 ‘SKY MATE’을 구성해 시나리오 작성, 심폐소생술 절차 및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및 활용법 등을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설 학생(2학년)은 “심폐소생술대회에 참가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한번 인식할 수 있었고, 학우들과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면서 “항공안전수업 때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한달 동안 북부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