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 대통령 선거 수사상황실 개소…"엄정 대응"
입력 : 2025. 04. 09(수) 17:42

광주 동부경찰은 오는 6월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9일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는등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광주 동부경찰 제공
광주 동부경찰은 오는 6월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9일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는등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수사전담반 10명으로 구성된 상황실은 금품선거, 공직자의 불법 개입은 물론 후보자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 사이버 선거사범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동부경찰 관계자는 “첩보 입수부터 수사 종결까지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신고 및 제보자의 비밀도 철저히 보호하겠다”며 “불법행위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수사전담반 10명으로 구성된 상황실은 금품선거, 공직자의 불법 개입은 물론 후보자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 사이버 선거사범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동부경찰 관계자는 “첩보 입수부터 수사 종결까지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신고 및 제보자의 비밀도 철저히 보호하겠다”며 “불법행위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