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 농어민 공익수당 현장서 접수
입력 : 2025. 04. 03(목) 16:44
지난 1일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 직원이 순천시 남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어민 공익수당을 접수받고 있다.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 제공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는 지난 1일 남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농어업인들의 농어민 공익수당을 직접 접수받았다고 3일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 수령자의 대부분은 고령으로, 은행 창구를 직접 찾을 경우 재난사고 우려와 긴 대기 시간 등 어려움이 따라왔다.

이에 순천시와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는 직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업무를 수행하는 행정복지센터 집중 배부 기간을 지난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운영한다.

이날 농어민 공익수장을 수령한 남제동 주민 장모씨는 “작년까지는 차를 타고 연향동으로 직접 가서 1시간 이상 대기를 해야 받을 수 있었는데, 올해는 대기 시간도 짧고 동사무소에서 쉽게 수령이 가능해졌다”고 반가움을 표시했다.

서준희 농협중앙회 순천시지부 부지부장은 “순천시 금고 은행으로서 마땅히 협력해 수령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며 “주민들이 매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순천시 금고 은행으로서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어민 공익수당은 연 60만원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제공한다.
순천=배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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