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피아노·작곡가와 인간의 협연…'제7회 인공지능 융합콘서트'
26일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
안창욱 GIST 교수 초청 등
입력 : 2025. 04. 02(수) 15:30
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26일 오후 1시30분 본관 1층 상상홀에서 ‘제7회 인공지능 융합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제6회 인공지능 융합콘서트’ 행사 현장. 국립광주과학관 제공
인공지능(AI)과 예술을 융합한 특별한 무대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26일 오후 1시30분 본관 1층 상상홀에서 ‘제7회 인공지능 융합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AI를 예술가의 융합 공연, 강연, 체험 등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1부 행사는 봄을 주제로 AI 작곡가 ‘이봄(EvoM)’이 작곡한 곡을 AI 피아노 ‘인피니아(INFINIA)’와 대금 AI 공연가 ‘예담’이 협연하는 무대로 꾸민다.

2부 행사에서는 AI 작곡가 ‘이봄(EvoM)’의 개발자이자 광주과학기술원(GIST) 인공지능연구소장인 안창욱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 작곡가 이봄(EvoM)의 탄생과 진화’라는 주제의 강연을 선보인다.

이어 3부 행사는 1부 무대에서 인간과 협연을 펼친 AI 피아노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현승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실 선임연구원은 “AI는 그림, 문학, 음악 등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여겨져 온 예술분야 전반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며 “AI 작곡가 이봄(EvoM)과 AI 피아노 인피니아(INFINIA)를 통해 최신 기술로 구현한 창의성을 경험하고 발전 방향도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7회 인공지능 융합콘서트 참가비는 1000원이며,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or.kr)에서 선착순 150명까지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제7회 인공지능 융합콘서트’ 포스터. 국립광주과학관 제공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
문화일반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전남일보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