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대표 문화예술사업 ‘광주화루’ 전시 개막
전국 최대 규모 한국화 공모전 명성
올해 8회째…150명 지원 10명 수상
내달까지 본점 1층서 ‘10인의 작가展 ’
고병일 은행장 “지역민과 예술로 소통”
올해 8회째…150명 지원 10명 수상
내달까지 본점 1층서 ‘10인의 작가展 ’
고병일 은행장 “지역민과 예술로 소통”
입력 : 2025. 04. 02(수) 11:21

광주은행은 지난 1일 본점에서 ‘제8회 광주화루 공모전’ 시상식과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형진(우수상),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 임택 동구청장,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김정옥(대상), 전지홍(우수상), 박세진(최우수상), 함수지(입상), 최혜연(입상), 허용성(입상), 오세경(입상), 김홍성(우수상), 기민정(입상), 고병일 광주은행장.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의 대표 문화사업으로 전국 유일의 한국화 공모전인 ‘광주화루’ 전시가 막을 올렸다.
2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지난 1일 본점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 임택 동구청장, 공모전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광주화루 공모전’ 시상식과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을 개최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전국의 한국화 작가를 대상으로 ‘광주화루’ 공모전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는 본 공모전의 수상작가 10명의 작품 20점이 공개됐다.
광주화루 공모전은 지난해 10월 접수를 시작해 150여 명의 지원자 중 포트폴리오 심사, 출품작품 심사, 심층 면접 3단계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10명의 작가가 선발됐다. 대상 수상자는 김정옥 작가, 최우수상은 박세진 작가, 우수상은 김홍성, 박형진, 전지홍 작가가 수상했다. 또한 입상 수상자는 기민정, 오세경, 최혜연, 함수지, 허용성 작가가 차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며, 상금은 대상 3000만원(1명), 최우수상 2000만원(1명), 우수상 각 1000만원(3명), 입상 각 200만원(5명)이다.
‘광주화루 공모전’은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지역과 나이 등의 제한을 두지 않아 한국화 화단 등단을 위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부터, 입지를 다진 작가들의 실험적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돼 경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청년 작가들의 섬세한 작업과 독창적인 표현방식을 통해 그들의 예술적 고민과 성찰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은 지난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광주은행 본점 1층 광주은행 아트홀에서 열리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광주화루(光州畵壘)’란 이름은 추사 김정희의 제자들이 서로 경쟁하며 실력을 키우던 ‘회루(繪壘)’에서 고안했다. 광주가 한국화의 전통과 맥을 지키는 ‘보루’가 돼 풍성한 문화적 유산을 일궈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은 지난 8년간 한국화 진흥을 위해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문화 예술 후원사업을 펼쳐왔다”며 “광주화루를 통해 지역민과 예술로 소통하고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한국화의 가능성이 세계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가치를 모색하며 광주은행의 ESG 경영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
2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지난 1일 본점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 임택 동구청장, 공모전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광주화루 공모전’ 시상식과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을 개최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전국의 한국화 작가를 대상으로 ‘광주화루’ 공모전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는 본 공모전의 수상작가 10명의 작품 20점이 공개됐다.
광주화루 공모전은 지난해 10월 접수를 시작해 150여 명의 지원자 중 포트폴리오 심사, 출품작품 심사, 심층 면접 3단계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10명의 작가가 선발됐다. 대상 수상자는 김정옥 작가, 최우수상은 박세진 작가, 우수상은 김홍성, 박형진, 전지홍 작가가 수상했다. 또한 입상 수상자는 기민정, 오세경, 최혜연, 함수지, 허용성 작가가 차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며, 상금은 대상 3000만원(1명), 최우수상 2000만원(1명), 우수상 각 1000만원(3명), 입상 각 200만원(5명)이다.
‘광주화루 공모전’은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지역과 나이 등의 제한을 두지 않아 한국화 화단 등단을 위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부터, 입지를 다진 작가들의 실험적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돼 경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청년 작가들의 섬세한 작업과 독창적인 표현방식을 통해 그들의 예술적 고민과 성찰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은 지난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광주은행 본점 1층 광주은행 아트홀에서 열리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광주화루(光州畵壘)’란 이름은 추사 김정희의 제자들이 서로 경쟁하며 실력을 키우던 ‘회루(繪壘)’에서 고안했다. 광주가 한국화의 전통과 맥을 지키는 ‘보루’가 돼 풍성한 문화적 유산을 일궈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은 지난 8년간 한국화 진흥을 위해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문화 예술 후원사업을 펼쳐왔다”며 “광주화루를 통해 지역민과 예술로 소통하고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한국화의 가능성이 세계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가치를 모색하며 광주은행의 ESG 경영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