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웠고 그리고 미안하다. 형이...'
입력 : 2025. 01. 02(목) 17:13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일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현장 인근 울타리에는 한 유족이 희생자를 기리는 애절한 손편지가 붙어있다. 나건호 기자
나건호 기자 gunho.na@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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