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단독주택서 불…30대 여성 구조
입력 : 2024. 12. 27(금) 16:56
뉴시스
27일 오전 11시6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2층에 있던 30대 여성 A씨가 연기를 마신 상태로 구조됐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택 1층 창고에서 전기 누전으로 인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 불로 주택 2층에 있던 30대 여성 A씨가 연기를 마신 상태로 구조됐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택 1층 창고에서 전기 누전으로 인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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