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AI로 광주의 일상을 혁신하다’라는 주제로 추진된 GICON WEEK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콘위크는 광주시민 및 기업 등 1500명이 참여, 진흥원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AI·콘텐츠·디지털 산업의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

GCC사관학교 수료식에는 152명이 참석했고 채용설명회에는 3개 기업(100명)이 현장에서 상담을 받았다. 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VX스튜디오 체험행사와 AI포토부스, AI융합미디어아트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경주 진흥원장은 “이번 지콘위크는 진흥원이 디지털 융합 산업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행사”라며 “광주 기업·창작자들이 경쟁력 갖춘 AI와 디지털 기술을 개진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