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동북아연구소, 15일 2024 평화연대 동북아 국제학술회의 개최
광주시남북교류협의회·GIST 공동주최
입력 : 2024. 11. 12(화) 18:50
2024 평화연대 동북아 국제학술회의 포스터. 조선대 제공
조선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동북아연구소는 오는 15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사)광주시남북교류협의회 및 광주과학기술원(GIST)와 공동으로 ‘신냉전 질서 극복과 동북아시아 국가의 협력 증진’을 주제로 한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중국, 일본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펼친다.
주요 프로그램 중 섹션 1에서는‘신냉전질서의 등장과 특징’을 주제로 알렌산르 보론초프(러시아 학술원 동방학연구소 한국몽골과장), 서옥란(연변대학교 문학원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준(토우아대학 동아시아문화연구소장) 등이 발표와 토론에 나선다.
섹션 2에서는 ‘동북아 국가 간 상호협력 가능성의 모색’을 주제로 이계란(연변대학교 인문사히과학학원 국제정치학과 부교수), 바딤 아쿨렌코(러시아 역사학 박사·극동연방대학교 부교수), 가세다 요시노리(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 대학 교수) 등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중국, 일본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펼친다.
주요 프로그램 중 섹션 1에서는‘신냉전질서의 등장과 특징’을 주제로 알렌산르 보론초프(러시아 학술원 동방학연구소 한국몽골과장), 서옥란(연변대학교 문학원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준(토우아대학 동아시아문화연구소장) 등이 발표와 토론에 나선다.
섹션 2에서는 ‘동북아 국가 간 상호협력 가능성의 모색’을 주제로 이계란(연변대학교 인문사히과학학원 국제정치학과 부교수), 바딤 아쿨렌코(러시아 역사학 박사·극동연방대학교 부교수), 가세다 요시노리(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 대학 교수) 등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