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 초등축제서 응급처치 체험부스 운영
불로·효덕초교서…"안전문화 확산 노력"
입력 : 2024. 10. 29(화) 17:11
광주 남부소방은 지난 25일 관내 불로초등학교와 효덕초등학교에서 열린 학교 축제에서 응급처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광주 남부소방 제공
광주 남부소방은 지난 25일 관내 불로초등학교와 효덕초등학교에서 열린 학교 축제에서 응급처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체험부스는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다양한 위기상황 대처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실습 △기도폐쇄 응급처치 하임리히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안내 △응급의료정보 앱 설치 홍보 등이다.
김종률 남부소방서장은 “앞으로 다양한 지역축제에 소방안전체험부스를 확대 설치 운영할 예정이며,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부스는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다양한 위기상황 대처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실습 △기도폐쇄 응급처치 하임리히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안내 △응급의료정보 앱 설치 홍보 등이다.
김종률 남부소방서장은 “앞으로 다양한 지역축제에 소방안전체험부스를 확대 설치 운영할 예정이며,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