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13세 여중생 실종…경찰 수사
입력 : 2024. 04. 15(월) 22:08
경찰마크.
광주에서 한 여중생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광주 남부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12시 20분께 중학생 A(13)양이 귀가하지 않았다는 신고를 A양의 가족으로부터 받았다.
경찰은 A양이 남구 주월동에서 버스를 탄 뒤 용봉동 전남대학교 인근에서 하차한 것으로 파악했다.
A양의 마지막 인상착의는 자주색 상의에 하얀색 슬리퍼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께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A양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15일 광주 남부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12시 20분께 중학생 A(13)양이 귀가하지 않았다는 신고를 A양의 가족으로부터 받았다.
경찰은 A양이 남구 주월동에서 버스를 탄 뒤 용봉동 전남대학교 인근에서 하차한 것으로 파악했다.
A양의 마지막 인상착의는 자주색 상의에 하얀색 슬리퍼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께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A양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박찬 수습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