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여름밤 달구는 미술·클래식 하모니 공연"
25일 목포 KR갤러리
'라우트앙상블과…'
'라우트앙상블과…'
입력 : 2025. 07. 16(수) 15:29

‘라우트앙상블과 함께하는 여름이야기’ 포스터. KR갤러리 제공
전라남도 목포에서 미술 전시와 클래식 음악을 접목한 특별한 문화행사가 마련된다.
KR갤러리는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서양화가 주강정 작가의 첫 개인전 개최를 기념해 클래식 공연 ‘라우트앙상블과 함께하는 여름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양화가 주강정의 첫 개인전과 클래식 음악을 접목한 무대로 꾸며진다. 클래식 앙상블 팀인 라우트앙상블이 참여하며 바이올린 이신애, 바이올린 남도경, 클라리넷 나보배, 첼로 서케이 등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여름밤을 수놓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우트앙상블은 독일어로 ‘큰 소리의’를 뜻하는 ‘라우트(Laut)’를 이름으로 삼아, 클래식을 비롯해 대중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연주회 관람은 무료로 선착순 30석 한정이며, 예약 및 문의는 KR갤러리(010-2110-8990)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KR갤러리가 주최하고 무안예총이 협력, 케이알건설㈜이 후원한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
KR갤러리는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서양화가 주강정 작가의 첫 개인전 개최를 기념해 클래식 공연 ‘라우트앙상블과 함께하는 여름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양화가 주강정의 첫 개인전과 클래식 음악을 접목한 무대로 꾸며진다. 클래식 앙상블 팀인 라우트앙상블이 참여하며 바이올린 이신애, 바이올린 남도경, 클라리넷 나보배, 첼로 서케이 등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여름밤을 수놓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우트앙상블은 독일어로 ‘큰 소리의’를 뜻하는 ‘라우트(Laut)’를 이름으로 삼아, 클래식을 비롯해 대중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연주회 관람은 무료로 선착순 30석 한정이며, 예약 및 문의는 KR갤러리(010-2110-8990)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KR갤러리가 주최하고 무안예총이 협력, 케이알건설㈜이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