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랑환경대학. 푸른길공원 환경정화 활동
입력 : 2025. 06. 15(일) 13:40

밀알중앙회 강사랑환경대학(학장 박기종, 대표 고광현)은 6월 13일 광주 동구 동명동~남구 양림동 푸른길공원 주변 2.5km 구간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및 환경정화 공익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강사랑환경대학 회원 20여 명과 임원들이 참여해 폐기물 수거와 공원 탐방을 함께 했다.
행사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정호영), 밀알신협(이사장 박기종), 빛고을하천네트워크(대표 최낙선)가 후원했다. 참가자들은 푸른길공원 조준혁 사무국장, 동구인문학당 이여진 이사의 해설과 함께 공원을 탐방하며 의미를 되새겼다.
박기종 학장은 “올해 말까지 6~7회 광주권 강·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푸른길공원은 경전선 폐선부지를 활용해 2003~2014년 조성된 광주 대표 선형공원(8.1km)이다. 시민 주도로 철도 이전운동부터 공원 조성, 유지·관리까지 이어온 전국적 벤치마킹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강사랑환경대학은 2013년 첫 수료생을 배출한 이래 총 30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제13기 과정을 진행 중이다. 김성수 기자
행사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정호영), 밀알신협(이사장 박기종), 빛고을하천네트워크(대표 최낙선)가 후원했다. 참가자들은 푸른길공원 조준혁 사무국장, 동구인문학당 이여진 이사의 해설과 함께 공원을 탐방하며 의미를 되새겼다.
박기종 학장은 “올해 말까지 6~7회 광주권 강·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푸른길공원은 경전선 폐선부지를 활용해 2003~2014년 조성된 광주 대표 선형공원(8.1km)이다. 시민 주도로 철도 이전운동부터 공원 조성, 유지·관리까지 이어온 전국적 벤치마킹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강사랑환경대학은 2013년 첫 수료생을 배출한 이래 총 30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제13기 과정을 진행 중이다. 김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