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운동연합,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푸른길 작은 축제’ 개최
5일 오후 3~6시 푸른길공원 일대
입력 : 2025. 06. 03(화) 15:45

푸른길 작은축제 포스터
광주환경운동연합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광주광역시 동구 푸른길공원에서 시민참여형 환경 체험행사 ‘푸른길 작은 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광주환경운동연합 뒤편 푸른길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환경 교육 및 체험 부스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환경보호의 의미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는 △전자폐기물 수거와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결합한 ‘고물과 보물사이’ △광주천과 영산강에 서식하는 수달을 주제로 한 생태 퀴즈 ‘알쏭달쏭 수달퀴즈’ △양말목을 활용한 ‘행운의 네잎클로버 키링 만들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채식먹거리 나눔’ △토종씨앗과 천연비료를 알리는 ‘도시농부의 토종씨앗’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소형 전자폐기물의 재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이어폰, 충전기 등 소형 전자기기를 3개 이상 가져오면 실리콘 접이식 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 사전접수는 구글 폼 링크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gj.ekfe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실천을 시민과 함께 이어가고자 마련한 축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생태 전환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조진용 기자 jinyoung.cho@jnilbo.com
이번 행사는 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광주환경운동연합 뒤편 푸른길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환경 교육 및 체험 부스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환경보호의 의미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는 △전자폐기물 수거와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결합한 ‘고물과 보물사이’ △광주천과 영산강에 서식하는 수달을 주제로 한 생태 퀴즈 ‘알쏭달쏭 수달퀴즈’ △양말목을 활용한 ‘행운의 네잎클로버 키링 만들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채식먹거리 나눔’ △토종씨앗과 천연비료를 알리는 ‘도시농부의 토종씨앗’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소형 전자폐기물의 재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이어폰, 충전기 등 소형 전자기기를 3개 이상 가져오면 실리콘 접이식 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 사전접수는 구글 폼 링크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gj.ekfe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실천을 시민과 함께 이어가고자 마련한 축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생태 전환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