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야산 내 조림사업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5. 04. 30(수) 14:15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한 야산 내 조림사업장에서 불이 났다.

30일 고흥소방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2분께 전남 곡성군 죽곡면 한 벌채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50여 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임야 일부가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벌채 후 쌓아둔 가지 더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정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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