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일 최대 40㎜ 많은 비
입력 : 2025. 04. 30(수) 17:18

징검다리가 연휴가 시작되는 5월 1일 광주·전남 지역에는 비 소식이 예보됐다.
3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1일에는 오전부터 밤까지 광주·전남내륙에는 10~40㎜의 비가 내리며 전남해안과 전남동부내륙에는 10~50㎜의 비가 내리겠다.
광주·전남 지역 곳곳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겠고, 싸락눈과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1일 최저기온은 10~15도, 최고기온은 19~24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전남 전 지역 해안의 파고는 1.5~3.0m로 매우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동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하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
3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1일에는 오전부터 밤까지 광주·전남내륙에는 10~40㎜의 비가 내리며 전남해안과 전남동부내륙에는 10~50㎜의 비가 내리겠다.
광주·전남 지역 곳곳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겠고, 싸락눈과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1일 최저기온은 10~15도, 최고기온은 19~24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전남 전 지역 해안의 파고는 1.5~3.0m로 매우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동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하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