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과학 하는 엄마들' 2기 모집
내달 26일까지 학부모 대상 모집
아이들과의 과학적 소통 기반 마련
아이들과의 과학적 소통 기반 마련
입력 : 2025. 04. 29(화) 16:32

국립광주과학관은 다음달 26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 하는 엄마들’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과학하는 엄마들’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학부모 모습. 국립광주과학관 제공
국립광주과학관은 다음달 26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 하는 엄마들’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29일 국립광주과학관에 따르면 ‘과학 하는 엄마들’은 유·초등학생 학부모의 과학지식 및 과학 소양 함양과 더불어 자녀와의 교육적 소통 기반 마련을 위한 성인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홀수달마다 진행되고 있다.
이번 2기는 ‘똑똑한 엄마의 생활 속 과학탐구’를 주제로 다음달 20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총 4일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생활 속 과학 이론을 배울 수 있는 △스스로 길을 찾는 똑똑한 로봇 △빗물 감지 센서 하우스 △소리에 반응하는 감성 무드등 △태양광 듀얼링 등으로 구성됐다.
이정화 국립광주과학관 과학교육실 선임연구원은 “생활 속에서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과학 원리를 실험과 체험을 통해 습득하고 학부모의 과학적 소양을 기를 기회”라며 “이를 바탕으로 아이들과 과학적 소통의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과학 하는 엄마들’ 2기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 온라인 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
29일 국립광주과학관에 따르면 ‘과학 하는 엄마들’은 유·초등학생 학부모의 과학지식 및 과학 소양 함양과 더불어 자녀와의 교육적 소통 기반 마련을 위한 성인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홀수달마다 진행되고 있다.
이번 2기는 ‘똑똑한 엄마의 생활 속 과학탐구’를 주제로 다음달 20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총 4일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생활 속 과학 이론을 배울 수 있는 △스스로 길을 찾는 똑똑한 로봇 △빗물 감지 센서 하우스 △소리에 반응하는 감성 무드등 △태양광 듀얼링 등으로 구성됐다.
이정화 국립광주과학관 과학교육실 선임연구원은 “생활 속에서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과학 원리를 실험과 체험을 통해 습득하고 학부모의 과학적 소양을 기를 기회”라며 “이를 바탕으로 아이들과 과학적 소통의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과학 하는 엄마들’ 2기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 온라인 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