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봄꽃축제 꽃강길 전시 2주간 연장 운영
조형물·토피어리·조화류 등
입력 : 2025. 04. 28(월) 16:09

화순군이 봄꽃축제 꽃강길 전시를 오는 5월11일까지 연장한다. 화순군 제공
전라남도 화순군은 ‘2025 화순봄꽃축제’에 대한 탐방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꽃강길 일원 주요 전시를 오는 5월11일까지 2주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28일 화순군에 따르면 꽃강길 상상정원과 음악분수 주변의 봄꽃 조형물, 토피어리, 초화류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봄의 정취를 더 오래 느낄 수 있도록 연장 전시를 결정했다.
연장 기간에는 전시장 내 초화류와 시설물 유지관리도 병행한다. 다만 이날 하루는 연장 전시 준비를 위해 선별적으로 전시물을 철거하는 등 재정비에 나선다.
류창수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전시 연장은 화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조금 더 선사하기 위한 조치”라며 “전시 종료까지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김선종 기자
28일 화순군에 따르면 꽃강길 상상정원과 음악분수 주변의 봄꽃 조형물, 토피어리, 초화류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봄의 정취를 더 오래 느낄 수 있도록 연장 전시를 결정했다.
연장 기간에는 전시장 내 초화류와 시설물 유지관리도 병행한다. 다만 이날 하루는 연장 전시 준비를 위해 선별적으로 전시물을 철거하는 등 재정비에 나선다.
류창수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전시 연장은 화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조금 더 선사하기 위한 조치”라며 “전시 종료까지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