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고마운 분들에게 전할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에서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시즌소품 GIFT’전이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스니커즈와 샌들, 스카프와 벨트 등 선물로 인기가 높은 제품들이 다수 마련됐다.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는 지난 SS시즌 상품을 40% 할인 판매한다. 이에 따라 에코의 인기 스니커즈들을 19만800원~25만36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홍콩에서 탄생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스타카토’ 역시 인기 상품들을 50% 할인해서 판매한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은 스타카토는 여성용 샌들과 스니커즈 등 주요 제품들을 9만9000~15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광주신세계 ‘닥스’에서는 스카프와 지갑, 핸드백 등을 준비했다. 닥스 스카프는 4만원~11만9000원, 닥스 핸드백은 27만8600원~39만8400원에 상품을 판매한다

본관 6층 아동복 매장에서는 어린이 날 기념세트를 28일부터 5월 5일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캉골키즈’는 쿨맥스 티셔츠와 반바지, 양말을 담은 기념세트를 정상가(10만1900원) 대비 24% 할인한 7만7000원에 내놓는다.

‘블루독베이비’의 베이비 수영복은 10만9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프랜치캣’의 여름 티셔츠, 반바지 세트는 12만5000원에서 7만7000원이라는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바베파파’는 칫솔 20개와 치약 4개를 담은 어린이 날 기념세트를 12만8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50% 이상 할인해서 판매한다.

어린이 날 기념세트들은 인기 제품들을 대폭 할인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조기매진 될 수 있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선물을 고민하시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품목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인기 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