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득량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사생대회 성료
입력 : 2025. 04. 24(목) 16:11

지난 23일 보성군 득량면 해평호수 일원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득량면 희망드림협의체의 ‘어린이 사생대회’에 참여해 그림을 그리고 있다. 보성군 제공
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23일 득량면 희망드림협의체가 득량면 해평호수 일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생대회에는 득량면과 예당 지역아동센터에 소속된 유아부터 초등학교 6학년생까지 총 28명이 참여했으며, 득량면 희망드림협의체의 배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해평 호수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예술적 감성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는 ‘창의적인 어린이상’, ‘바른 마음 예쁜 마음상’ 등 개성 있는 상장이 수여됐으며, 소정의 상품도 함께 제공돼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득량면 희망드림협의체 김한식 위원장은 “이번 사생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예술적 감각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학재 득량면장은 “이번 사생대회는 아이들에게 예술적 감각은 물론 따뜻한 추억까지 안겨준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 함양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성=양종수 기자
이번 사생대회에는 득량면과 예당 지역아동센터에 소속된 유아부터 초등학교 6학년생까지 총 28명이 참여했으며, 득량면 희망드림협의체의 배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해평 호수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예술적 감성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는 ‘창의적인 어린이상’, ‘바른 마음 예쁜 마음상’ 등 개성 있는 상장이 수여됐으며, 소정의 상품도 함께 제공돼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득량면 희망드림협의체 김한식 위원장은 “이번 사생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예술적 감각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학재 득량면장은 “이번 사생대회는 아이들에게 예술적 감각은 물론 따뜻한 추억까지 안겨준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 함양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