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농협, 조합원 자녀에 학자금 700만원 전달
2009년부터 꾸준히 지원
입력 : 2025. 04. 24(목) 11:16

지난 23일 광주광역시 삼도농협이 조합원 및 대학교 신입생 자녀 7명에게 총 70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삼도농협 제공
광주광역시 삼도농협은 지난 23일 삼도농협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교육비 부담 경감과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조합원 및 대학교 신입생 자녀 7명에게 총 70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임문채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조합원과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임문채 조합장은 “신입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농업과 농촌 발전, 그리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우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삼도농협은 환원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도농협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7년간 총 2억1100만원의 학자금을 지급하며 조합원 자녀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미래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조진용 기자
이번 전달식에는 임문채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조합원과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임문채 조합장은 “신입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농업과 농촌 발전, 그리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우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삼도농협은 환원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도농협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7년간 총 2억1100만원의 학자금을 지급하며 조합원 자녀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미래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