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나비대축제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입력 : 2025. 04. 24(목) 10:59

지난 22일 함평군이 천지전통시장 일원에서 물가 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함평군 제공
전라남도 함평군이 지역축제를 앞두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지역 상권 신뢰도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4일 함평군은 24일 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연합회, 군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지난 22일 함평천지전통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불공정행위 근절(바가지요금 등) △착한가격업소 이용 독려 △함평사랑상품권 및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점 가입 홍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광객과 주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축제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통해 신뢰받는 지역 상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황금박쥐를 만나다’를 주제로 황금박쥐 캐릭터 ‘황박이’와 함께 꽃과 나비가 어우러진 봄날의 생태 축제를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선보인다.
함평=신재현 기자
24일 함평군은 24일 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연합회, 군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지난 22일 함평천지전통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불공정행위 근절(바가지요금 등) △착한가격업소 이용 독려 △함평사랑상품권 및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점 가입 홍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광객과 주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축제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통해 신뢰받는 지역 상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황금박쥐를 만나다’를 주제로 황금박쥐 캐릭터 ‘황박이’와 함께 꽃과 나비가 어우러진 봄날의 생태 축제를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