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 일본 팬 미팅 시작…5회차 전석 매진
입력 : 2025. 04. 24(목) 10:07

그룹 세븐틴이 24일 일본 오사카에서 팬 미팅 ‘홀리데이’(HOLIDAY)를 시작한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세븐틴은 24일, 26~27일 교세라 돔 오사카와 다음 달 10∼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팬 미팅을 연다.
이들 팬 미팅 5회차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세븐틴은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26일 오사카 둘째 날 공연과 다음 달 10일 사이타마 첫째 날 공연을 일본 110여개 영화관에서 생중계한다. 또 27일 오사카 셋째 날 공연과 다음 달 11일 사이타마 둘째 날 공연은 온라인에서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플레디스는 “세븐틴은 2년 만에 여는 일본 팬 미팅이어서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는 무대를 구성했다”며 “세븐틴과 ‘캐럿’(팬덤명)이 하나 되어 마음껏 놀고 웃는 최고의 휴가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세븐틴은 데뷔 10주년 기념일인 다음 달 26일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를 발표한다. 이들은 올해 투어, 신규 유닛(소그룹)의 싱글, 신규 콘텐츠 등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한다.
연합뉴스
세븐틴은 24일, 26~27일 교세라 돔 오사카와 다음 달 10∼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팬 미팅을 연다.
이들 팬 미팅 5회차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세븐틴은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26일 오사카 둘째 날 공연과 다음 달 10일 사이타마 첫째 날 공연을 일본 110여개 영화관에서 생중계한다. 또 27일 오사카 셋째 날 공연과 다음 달 11일 사이타마 둘째 날 공연은 온라인에서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플레디스는 “세븐틴은 2년 만에 여는 일본 팬 미팅이어서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는 무대를 구성했다”며 “세븐틴과 ‘캐럿’(팬덤명)이 하나 되어 마음껏 놀고 웃는 최고의 휴가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세븐틴은 데뷔 10주년 기념일인 다음 달 26일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를 발표한다. 이들은 올해 투어, 신규 유닛(소그룹)의 싱글, 신규 콘텐츠 등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