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공사, 전국관광기관협의체 설명회 참여
29일 서울 삼성역…광주방문의 해 홍보
입력 : 2025. 04. 24(목) 09:51

광주관광공사를 포함한 전국관광공사·재단협의체는 오는 29일 서울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점에서 2025년 워케이션·기업관광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관광공사와 전남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 경북문화관광공사,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제주관광공사 등 총 6개 국내 광역지방관광기구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광주관광공사는 설명회를 통해 2025 광주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특화관광상품 ‘소년의 길’, 체류형 관광상품 ‘무등산권 지오스테이’를 선보이는 한편 여행사, 대형 유통기업과 B2B 상담을 통해 기업연수, 워케이션 등 특수목적 관광객을 광주로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달 협의체 제2대 대표자로 선출된 광주관광공사 김진강 사장은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는 기관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광주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류형 관광상품 홍보는 물론 2025년 광주방문의해 성공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침체된 지방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협의체 참여기관과 지속적인 협력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 참여에 관심 있는 기업체, 기관, 단체는 28일까지 온라인(http://forms.gle/vqTJkJPvGrQiNzcf8)에서 참가신청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
이번 행사는 광주관광공사와 전남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 경북문화관광공사,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제주관광공사 등 총 6개 국내 광역지방관광기구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광주관광공사는 설명회를 통해 2025 광주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특화관광상품 ‘소년의 길’, 체류형 관광상품 ‘무등산권 지오스테이’를 선보이는 한편 여행사, 대형 유통기업과 B2B 상담을 통해 기업연수, 워케이션 등 특수목적 관광객을 광주로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달 협의체 제2대 대표자로 선출된 광주관광공사 김진강 사장은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는 기관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광주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류형 관광상품 홍보는 물론 2025년 광주방문의해 성공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침체된 지방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협의체 참여기관과 지속적인 협력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 참여에 관심 있는 기업체, 기관, 단체는 28일까지 온라인(http://forms.gle/vqTJkJPvGrQiNzcf8)에서 참가신청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