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 수돗물 음용 캠페인
입력 : 2025. 04. 21(월) 11:45

지난 19일 제64회 전남도체육대회가 열린 장성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 직원이 스마트 음수대를 설명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가 지난 19일과 20일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 현장에서 이동형 스마트 음수대를 설치·운영하며 대회에 참석한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음용 기회를 제공했다.
21일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이동형 스마트 음수대는 KC인증을 받은 위생적 물탱크와 자동 컵 세척기 등을 갖춰 철저한 수질 관리 기반의 위생적인 음수 시스템을 구현했다.
음수대에 탑재된 홍보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수질 정보가 안내돼 수돗물 신뢰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전남북부권지사는 체전 기간 중 캠페인을 통해 수돗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고, 수돗물 음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탈 플라스틱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김선웅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장은 “전남도민의 대표적인 체육 축제인 전남체전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돗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진용 기자
21일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이동형 스마트 음수대는 KC인증을 받은 위생적 물탱크와 자동 컵 세척기 등을 갖춰 철저한 수질 관리 기반의 위생적인 음수 시스템을 구현했다.
음수대에 탑재된 홍보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수질 정보가 안내돼 수돗물 신뢰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전남북부권지사는 체전 기간 중 캠페인을 통해 수돗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고, 수돗물 음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탈 플라스틱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김선웅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장은 “전남도민의 대표적인 체육 축제인 전남체전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돗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