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당분간 일교차 커···22일 비 소식도
"건강관리·안전사고 주의 당부"
입력 : 2025. 04. 20(일) 18:23

당분간 광주·전남지역에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큰 일교차로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당부된다.
2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1일 광주·전남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최저기온은 10~15도, 최고기온은 19~26도로 평년보다 3~4도가량 높은 기온과 함께 큰 일교차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22일에는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소폭 떨어지면서 비가 이어져 총 20~60㎜의 강수량을 기록하겠다. 또한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겠다.
23일에는 다시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2~3도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관계자는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또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
2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1일 광주·전남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최저기온은 10~15도, 최고기온은 19~26도로 평년보다 3~4도가량 높은 기온과 함께 큰 일교차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22일에는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소폭 떨어지면서 비가 이어져 총 20~60㎜의 강수량을 기록하겠다. 또한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겠다.
23일에는 다시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2~3도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관계자는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또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